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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얼마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인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보면 시골 오지마을을 돌아다니는 만물트럭의 하루 매출이 무려 80만원이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서민갑부 <세상에서 가장 큰 마트> 편에서는 2.5톤 만물트럭 1대로 무려 건물 8채를 세운 10억 서민갑부 손병철, 이애숙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1년, KBS '세상사는 이야기' 를 비롯해 여러 방송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산골 만물트럭'으로 소개되었던 손병철, 이애숙 부부.
그야말로 '만물' 이라 할 만큼 무려 300가지 종류의 물건을 2.5톤 만물트럭에 싣고 다니며, 매일 15곳 마을을 돌아다니며 장사한다는 부부는 하루 매출 약 80만원, 연매출 3억의 성공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트럭 한대로 무려 건물 8채를 세우며, 1억 서민갑부가 되었다는 부부. 오늘 방송에서는 이들 부부가 만물트럭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젊은 시절 슈퍼마켓을 운영했다는 부부는 건물주의 횡포로 수시로 가게를 옮기다 결국 사채까지지며 300평 대형마트까지 운영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손님이 들지 않았고, 결국 빚까지지며 가게를 접어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한 만물 트럭. 불과 7년만에 건물 8채를 올렸다는 부부는 인가가 드문 산골 오지마을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았다고 하는데요.
두부, 콩나물 같은 찬거리부터 각종 생필품과 옷, 심지어 시내로 나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들의 주문까지 받아 직접 사다 팔고 있다는 부부.
더구나 움직이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은 물론 잔심부름까지 대신해주며 마을 어르신들의 자식 같은 역할까지 한다는데요.
신명나는 음악으로 영월 일대를 돌아다닌다는 만물트럭. 오늘 방송에서는 웃음꽃 만발한 만물트럭 부부의 성공 비법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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