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9회, 사투르니아 온천,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 토스카나 몬테풀치아노 티본스테이크,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디를 찍어도 화보! 이탈리아 알베르토 집을 찾아나선 친구들.
지난주 화려한 이탈리아 관광지를 예상했지만, '내 친구집은 다~ 시골'이라 이탈리아 시골 마을로 가야한다는 소식에 친구들은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었는데요.
어랏!
알베가 소개하는 이탈리아 시골마을은 그야말로 그림.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아름다운 이탈리아 풍경에 친구들은 홀딱 반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2015년 6월 13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알베의 추억찾기 자전거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탈리아 최고의 노천온천 '사투르니아 온천' 과 물과 낭만의 도시 '베네치아' 를 즐긴다고 합니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제임스 후퍼, 로빈 데이아나 5인의 친구들이 함께 떠난 토스카나 자전거 여행.
그 마무리는 토스카나 몬테풀치아노만의 시그니처 메뉴, 티본스테이크 먹방이라고 하네요.

지난 주, 알베는 자전거 여행을 함께한 친구들에게 '최고 맛있는 스테이크 집'이 있다고 큰 소리 쳤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그 스테이크를 맛 본다고 합니다.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토스카나 몬테풀치아노 '티본스테이크'.
미식가 알베의 추천 맛집 답게 스테이크 맛이 환상적이었다고 하는데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맛집이라니.. 흐음!

예고편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은 곳, 이탈리아 최고의 노천온천 '사투르니아 온천'
에매랄드빛 노천 온천이 보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이던데요.
멋스러운 빛깔 못지 않게 피부와 호흡기, 근육 등에도 좋다는 사투르니아 온천.
온천의 매력에 푹 빠진 친구들은 '가위바위보 탈의 게임'을 치뤘다는데요.
도대체 얼마만큼 벗었길래, 충격적인 탈의 장면이라는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친구들보다 늦게 후발대로 도착한 유세윤과 마크 테토.
세윤과 마크 형은 베네치아에 먼저 도착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과 낭만의 도시, 베네치아.
친구들은 세윤과 마크 형을 찾아 베네치아 곳곳을 헤맨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어가 유창한 마크 덕에 젤라토도 먹고 수상택시도 타며 한껏 베네치아를 즐기는 두사람.
힘들게(?) 친구들을 만나 가지각색 베네치아 즐기기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동갑내기 친구, 마크와 세윤가 찾아간 곳은 없는 게 없다는 리알토 수산 시장.
이것저것 사다보니 아침부터 과소비 지수 폭발?
그런데 둘이 먹다 한 명이 더 생겼다고 하는데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말을 들어봤지만, 한 명 더 생겼다는 말은 처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탈리아인 알베르토가 소개하는 베네치아.
알베와 친구들은 '베네치아의 심장' 이라는 산 마르코 광장 투어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비잔틴 건축양식의 '산 마르코 대성당' 은 물론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관저였던 '두칼레 궁전', 그리고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탄식의 다리' 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알베 가이드와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 마르코 광장 투어가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