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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부동산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장 비싼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가 아닐까 합니다.
때문에 자동차 역시 '재산'에 포함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큰 맘 먹고 구입한 새 자동차가 알고보니 '수리한 중고차' 였다?!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새 차로 둔갑한 수리 차> 편에서는 판매에만 급급하고 책임져야 할 문제 앞에서는 서로 떠넘기기 바쁜 수입 자동차 업계 실태와 새 제품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결점 투성이 신차 실태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액을 지불하고 구입한 수입 차량에서 구입 3일 만에 녹물이 흘러나오고 문짝 4개를 모두 뜯어 수리한 흔적을 찾아낸 소비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불은 커녕 교환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1억이 넘는 차량아 구입 6개월만에 문제가 생겨 서비스센터를 찾았더니, 이미 부품 교체 흔적이 있어 무상 교체가 불가능 하다는 말을 들은 소비자.
이 자동차 판매사는 지난해 갑작스레 폐업까지 했다는데요.
수입사가 본사에서 차량을 수입해 여러 판매사에 판매권을 나눠주고, 그 판매사에서 차를 판매하기 때문에 정작 브랜드만 보고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판매사와 제조사의 책임 떠넘기기로 인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무늬만 새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피해사례와 더불어 소비자만 호갱되는 수입차 유통구조의 문제점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말로만 유기농? 반려동물 사료의 배신> 편에서는 반려동물 천만시대, 반려동물을 위해 더욱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한 일부 유기농 반려동물 사료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피해사례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유기농 반려동물 사료를 구입했다는 보호자들. 하지만 몇몇 사료들에 의해 반려동물이 고통받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은 경우까지 읺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는 물론 수의사, 심지어 사료 판매자마저 품질을 의심한다는 일부 회사의 유기농 사료.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국제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는 홈페이지 내용과는 달리 주원료의 출처마저 불분명한 일부 유기농 사료 회사 상황과 반려동물 사료에 관한 기준조차 없는 현실 등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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