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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년 6월 13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풍요롭게 사는 '꿀벌 갑부' 윤옥자 씨> 편에서는 20일 동안 4천만원을 버는 이동 양봉꾼, 꿀벌 할매 윤옥자 씨의 성공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꿀벌 할매' 라는 애칭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 서민갑부의 주인공 윤옥자 씨의 직업은 양봉꾼.
그것도 1년에 3만 킬로를 달려 '현대판 유목민' 이라 불리는 이동양봉인이라고 하는데요.


1년 중 단 20일간만 얻을 수 있다는 '아카시아 꿀' 을 얻기 위해 아카시아 꽃의 개화시기에 따라 벌통을 지고, 20일간 무려 3만 킬로를 이동하는 이동양봉.
벌통 하나의 무게만해도 무려 30kg 인데다 벌떼들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어 양봉은 대부분 남자들이 하고 있다는데요.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21년을 '벌쟁이' 양봉인으로 살아왔다는 주인공.


사실 주인공은 아주 평범한 가정주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35살 되던해 경찰공무원이었던 남편이 훈련도중 돌연사를 하며 그녀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4살 막내를 포함해 무려 4명의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엄마, 옥자 씨.
'엄마' 라는 이름이 남자들 뿐이었던 양봉세계에서 옥자 씨를 살아남게한 비결이라고 합니다.


47살 늦은 나이에 벌통 3개로 시작해 600통의 벌통을 관리하는 전문가가 되기까지, 엄마 옥자 씨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여성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주인공.
오늘 서민갑부 <꿀벌 할매 옥자 씨의 인생 2막 풍요롭게 사는 법> 에서는 군위 '꿀벌 할매'로 불리는 윤옥자 씨의 성공비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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