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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시즌4 - 집으로

집으로 <고맙습니다> 편에서는 감곡마을, 전복윤 할머니댁으로 최양락 씨의 부인 팽현숙 씨가 찾아간다고 합니다.
아들을 자처한 최양락 씨와 며느리, 팽현숙 씨를 맞게된 대장할매.
손맛 좋기로 유명한 팽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위해 잔치급 점심식사를 준비한다는데요.
그런데.. 이것이 불행의 시작?
요리 보조를 자처한 남편, 최양락.
하지만 부엌일에 서투른 양락 씨에게 아내와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이 쏟아지며, 결국 아들 최양락 씨가 집을 뛰쳐나가는 사건까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밥 하다 말고 가출해 버린 최양락 씨. 오늘도 감곡 마을은 꽤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심동섭 푸 아저씨의 노인 복지관 댄스 스포츠 수업을 따라나선 안정환 씨.
급기야 안정환 씨는 모두의 기대 속에 댄스 스포츠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화려한 발기술은 모두 축구용?
알고보니 안정환 씨가 몸치, 박치였다고 하네요.
또 오늘 푸 아저씨는 건강검진을 위해 보건소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5년전 떠나보낸 아내 생각에 외로움을 크게 느꼈다는 푸아저씨. 오늘 방송에서는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안정환 씨의 따뜻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꽃할매, 김휴순 할머니네 조세호, 남창희 두 손자는 장고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비닐하우스 영화관> 을 개장한다고 합니다.
평소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시골마을. 조세호, 남창희 두 손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가마솥 팝콘' 과 '연탄불 버터구이 오징어' 간식과 더불어 영화 관람이 시작된다는데요.
그런데.. 영화 제목이 '색즉시공'?
영화 속 변태 역을 맡았던 남창희 씨의 모습이 어르신들께 공개될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위기의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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