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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장미화 아들 김형준


사람이 좋다 <꽃피는 봄이 오면, 장미화> 편에서는 데뷔 50주년을 앞둔 가수, 장미화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열풍을 일으켰던 가수, 장미화.
허스키한 보이스와 화려한 스타일로 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는 그녀는 최근 신곡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하는데요.
베테랑 가수임에도 노래 레슨을 받으며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69살 나이에도 왕년의 스타가 아닌 현역 가수의 삶을 지향하는 가수 장미화 씨의 일상을 고해간다고 합니다.


화려한 전성기, 돌연 은퇴 선언과 함께 결혼을 택했다는 그녀.
하지만 결혼 3년만에 이혼을 겪으며 남모를 아픔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고 하는데요.
아들의 양육권을 갖기 위해 전 남편의 빚까지 떠안았다는 그녀. 이후 생계형 가수의 삶을 살았다는 그녀의 삶의 이유는 다름아닌 아들 이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정성 덕인지 어엿한 사진작가로 성장했다는 아들. 최근 그녀는 아들을 위해 전 남편과의 왕래까지 시작했다고 하네요.


33년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아픈 노모까지 돌봐왔다는 그녀.
더 이상 아픔을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삶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기, 사업실패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그녀. 한꺼번에 닥친 시련에 그녀는 자기 스스로를 위해 '봉사' 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젠 삶의 가장 큰 목표가 되었다는 '봉사활동'
오늘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손길' 이라는 봉사단체를 이끌며 '봉사' 를 통해 선행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봉사철학과 꿈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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