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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2월 27일 <세계인 스페셜 - 일본 가가와 현, '우동 한 그릇' 지역 경제를 살리다!> 편에서는 '우동' 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지역을 살린 일본 가가와 현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일본은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일본의 작은 지방도시, 가가와 현은 낙후된 시설의 개조 같은 정부지원이 아닌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특별한 방법이란 다름아닌, 우동 한 그릇.
일본의 유명한 소설, '우동 한 그릇' 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방법.
가가와 현의 옛 지명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사누키 우동' 의 바로 그 '사누키' 라고 합니다.
때문에 예부터 이곳에는 수 많은 '사누키 우동' 가게가 있다고 하는데요.
15분 이상 발로 밟아 만든 쫄깃한 '족타면' 이 특징이 사누키 우동이 인기를 끌면서 현재 가가와 현 우동가게의 수는 무려 700여개.
더구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가와현에서는 1000년이 넘은 우동가개를 비롯해 우동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동 체험 학교' 를 열고, 맛있는 우동을 소개해 주는 '우동 택시', '우동 관광버스' 등 우동과 관련된 관광자원들을 구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우동 현' 으로 현 이름을 바꾸자는 움직임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일본 47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작고 볼품 없었던 가가와 현을 찾아가 우동을 테마로한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가가와 현의 성공 사례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현장 - 중국 '문제 청소년 치유 캠프' 를 가다!> 편에서는 35년간 '한 자녀 정책' 을 이어온 중국에서 최근 최대 골칫거리로 부상했다는 '청소년 일탈' 문제와 청소년 일탈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 문제 청소년 치유 캠프'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대낮인데도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병원으로 실려가는 소년과 부모가 인터넷 게임을 못하게 할까봐 흉기를 옆에 두고 게임하는 소년.
최근 중국은 문제 청소년의 일탈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문제 청소년들의 훈육 방법으로 부모들이 선택한 것이 다름아닌 '군대식 교육' 의 '문제 청소년 치유 캠프' 라고 합니다.
한 자녀 정책으로 부모와 조부모로부터 과잉 보호를 받으며 자랐다는 아이들. 더구나 급격한 경제 발전으로 인해 세대간의 차이가 더욱 커지며 중국의 청소년 일탈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취재진이 중국에서 직접 본 충격적 장면과 더불어 중국의 문제 청소년 치유 캠프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세계인 트렌드 - 모바일의 미래! 가상현실 (VR)이 오다> 편에서는 지난 월요일 개막한 '모바일 세계 회의', 'MWC 2016'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 2,500여개 기업들의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는 '스페인 MWC 2016'.
오늘 방송에서는 MWC에 처음 참가한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폰, 미5' 와 더불어 대회 최대 이슈가 되었다는 새로운 기술 혁명, 'VR, 가상현실'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VR, 즉 가상현실 이란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구축한 가상의 공간에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최근 몇 년간 세계인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몰입감' 을 높이기 위한 '360도 카메라' 가 등장해 더욱 실감나는 'VR' 체험을 가능케 해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VR, 가상 현실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의료 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각광받고 있는 <3차원 영상을 찍어내는 '360도 카메라'> 를 비롯해 가상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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