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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한국에 산다 <라이베리아에서 온 모녀, 한국에 살고 싶어요> 편에서는 아프리카의 끔찍한 풍습을 피해 한국으로 온 36살 엄마 아미아타 씨와 그녀의 딸 15살 마키시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 생활 4년차라는 라이베리아 모녀.
엄마 아미아타 씨는 13살 어린나이에 고국 라이베리아를 탈출했다고 하는데요.
부모, 형제 모두 잃고 아프리카 전역을 떠돌아다녔다는 엄마 아미아타. 난민캠프에서 한국이 '안전한 나라' 라는 말을 듣고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해 언제 추방될지 모르는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난민불인정 판결 취소소송' 중인 지금의 상황과 모녀의 쉽지 않은 한국 생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아미아타 씨의 출산 소식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겪는 출산과 한국에 살고 싶다는 아프리카 모녀의 특별한 사연 등 오늘 방송을 통해 아미아타, 마키시 모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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