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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대다수 서민들에게 있어 절대 가치로 꼽히는 집.
특히 대한민국 서민가정에 있어 집은 주거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기 마련인데요.
오늘 동치미 <여보, 우리 어디 살아야 해?> 편에서는 부모 교육 전문가 이미애 씨와 김용림, 이성미, 박규리, 유인경 기자, 최홍림, 변기수,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성격 심리 전문가 윤태익, 이경제 한의사와 함께 '집'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동네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집이 중요하다는 의견.
개그맨 변기수 씨는 총각시절,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던 대치동, 청담동 사는 여자들이 막상 택시 잡을 때가 되면, 성남, 의정부를 외치는 모습을 자주 봐왔다고 하는데요.
강남에서 살고 싶은 가수 박규리 씨의 이야기까지. 과연 사는 동네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이사' 를 할 때면 꼭 싸운다는 부부.
물탱크 청소 다음날 꼭 녹물이 나온다고 말하는 부모 교육 전문가 이미애 씨는 낙후된 시설을 이긴 엄마들의 치맛바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수 박규리 씨는 딸의 학군을 위해 남편 몰래 전셋집을 뺀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기러기 아빠를 자청한 이성미 남편의 속사정과 아내 없는 노후를 꿈꾸는 유인경 기자의 남편.
그리고 귀농을 꿈꾸는 남편 남일우 씨에 대한 도시 삶을 즐기고픈 아내 김용림 씨의 반격까지.


또 오늘 방송에서는 자식에게 집을 사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결혼할 때 집을 꼭 사줘야 한다는 김용림 씨와 자식들에게 유산은 없다는 유서를 써 놓겠다는 성격 심리 전문가 윤태익 씨.
심지어 결혼할 자녀에게 땅끝 마을 해남에 집을 사주겠다는 변기수 씨의 이야기까지. 집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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