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6부, 새로운 시작, 나폴레옹 모스크바 입성, 로스토프 백작 피난, 부상병 안드레이 간호하는 나타샤, 포로가 된 피에르, 임신한 엘렌, 나폴레옹군대 퇴각, 화재와 약탈, 혹한의 겨울
TV/드라마 2016. 2. 27. 21:01
출처 : 전쟁과 평화 홈페이지
잠시후 22시 35분에는 'KBS 특선대작 6부작 전쟁과 평화 5부 새로운 시작'이 방송됩니다.
지난 5부 '전쟁의 소용돌이' 방송 보셨나요?
'나타샤 안드레이 파혼, 뒤늦은 후회, 피에르 위로, 프랑스와의 전쟁, 볼콘스키 공작 사망, 보구챠로보에 남겨진 마리아, 니콜라이 호감, 안드레이 부상'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6부 방송도 무척 기대됩니다.
잠시후 시작하니깐요, 혹시 예전에 '전쟁과 평화'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볼께요.
- 나폴레옹 모스크바 입성
- 피난길에 오르는 로스토프 백작과 가족들
- 피난길에 만난 부상병들 중 안드레이가 있는 걸 알게 된 나타샤
- 정성을 다해 간호하는 나타샤
- 나폴레옹을 암살하겠다고 모스크바에 남은 피에르
- 화재 현장에서 프랑스군에게 잡혀 포로 신세가 된 피에르
- 포로들 중 플라톤이라는 소작농을 만나 인생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게 되는 피에르
- 피에르가 없는 사이 임신한 엘렌
- 사교계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되자, 아이를 없애려고 약을 먹는 엘렌
- 모스크바에 입성했으나 항복을 받아낼 황제가 없음을 알게 된 나폴레옹
- 당황하는 나폴레옹
- 화재와 약탈이 끊이지 않고 혹한의 겨울까지 다가오자, 나폴레옹 군대는 할 수 없이 퇴각하기 시작
그리고 아래는 이번 전쟁과 평화 6부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BBC 신년 대작 아시아 최초 방영!
블로버스터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인 화제작
불타는 모스크바!
누군가는 아픈 상처를 남기고
절망 속에도
또 누군가는 희망을 남기고
운명처럼 얽힌 인생의 굴레!
대문호 <톨스토이>의 원작
나폴레옹의 러시아 전쟁이 만든 최고의 문화유산
전쟁과 평화 6부,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