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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유명인이나 영웅의 무덤 못지않게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다름아닌 악명 높은 인물의 무덤이 아닌가 합니다.

더구나 그 무덤에 '유령' 혹은 '귀신' 이라도 나타난다면 그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게 되곤 하는데요.

지난 2001년, 귀신이 출몰하는 옛 감옥을 관광하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죽음의 도시 투어' 관광객들과 가이드는 '커버넌터스 감옥 관광' 중 '보이지 않는 공격' 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귀신이 할퀴고 머리를 잡아 당긴 것은 물론 밀어 넘어뜨리기까지 했다는 사건.

오늘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보이지 않는 공격> 편에서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에 위치한 '조지 맥켄지 무덤' 에 얽힌 귀신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 Extreme Surprise >> 

Ⅰ. 보이지 않는 공격

1998년 스코틀랜드, 술에 취한 남자에 의해 우연히 문이 열린 한 무덤. 그런데 문이 열린 이후부터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상대로부터 공격당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기이한 현상, 그 이유는? 

-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커버넌터스 감옥, 죽음의 도시 투어, 피의 맥켄지, 폴터가이스트, 심령 체험지, 조지 매켄지 무덤, 매킨지, 매켄지 경

- 17세기, 스코틀랜드 검찰관 총장으로 '장로교 신도 핍박 정책' 책임자였다는 조지 매켄지 경. 

- 장로 교회 신자들을 커버넌터스 감옥에 가두고 고문과 살인을 일삼으며 박해하고, 마녀재판에도 참여해 고문을 통한 자백을 받아내 '피의 맥켄지' 라 불리며 악명을 높았다고 하는데요. 

- 커버넌터스 감옥에 감금된 1200여명 장로교 신자들 중 무려 100명 이상을 교수형에 처하거나 노예로 팔았다는 매킨지.

-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1691년 사망한 조지 맥켄지는 당시 커버넌터스 감옥에서 사망했던 수많은 장로교 신자들이 묻힌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납골당' 에 묻혔다고 합니다.

- 1998년, 술에 취한 한 부랑자에 의해 우연히 문이 열린 무덤. 

- 이후 이곳에서는 기이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 2001년,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옛날 감옥을 관광하는 에든버러 '죽음의 도시 투어' 에 참여한 관광객들과 가이드

- 커버넌터스 감옥 관광 중 보이지 않는 힘, 즉 유령에 의해 몸이 긁히고 밀려 넘어져 부상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 사실, 이미 커버넌터스 감옥에는 수 많은 유령, 귀신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다는데요. 

- 음흉한 웃음 소리, 노크하는 소리를 듣고, 할퀴어지고 밀쳐졌다는 관광객들과 머리카락을 잡아 당겼다는 청소부 등.

- 이후 커버넌터스 감옥은 '폴터가이스트' 혹은 '심령 체험지' 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 폴터가이스트란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유령이란 의미로 이상한 소리나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 매켄지 유령을 비롯해 수 많은 악령과 유령들이 떠도는 곳으로 인기 관광지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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