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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소년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발생한 쓰나미 속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마르투니스'라는 소년의 이야기인데요.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더욱 유명해진 이 소년은 이후 멘토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선수도 만나고 급기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뛰었던 포르투갈의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 유소년팀에 입단까지 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단한데요. ^^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방송전 유추한 부분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Ⅱ. 소년의 꿈

2004년 인도네시아, 사상 최악의 쓰나미 사고에서 21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한 소년. 그런데 11년 후, 이 소년은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 내는데… 그 사연은?

- > 인도네시아 쓰나미 소년, 마르투니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르팅 리스본 유소년팀, 등번호 10번, 루이 코스타,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 수마트라 9.3 강진


-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발생한 진도 9.3 강진. 

- 이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는 무려 23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하는데요.

- 무려 21일 만에 바다에서 극적으로 구출된 6살 소년, 마르투니스. 

- 소파를 붙잡고 바다에서 생존했다는 '인도네시아 쓰나미 소년' 의 이야기

- 등번호 10번과 루이 코스타의 이름이 새겨진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은 모습으로 포르투갈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 이 뉴스를 접한 포르투갈 축구협회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는 마르투니스를 지원했고.

- 참사 3년 후 호날두와 만남까지 이루며 소년 마르투니스는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11년 후, 17살이된 인도네시아 쓰나미 소년 '마르투니스' 

- 자신을 도와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뛰었던 포르투갈의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꿈을 현실로 이룬 소년, 마르투니스. 

- 그리고 2015년, 스포르팅 리스본 유소년팀에 입단한 그는 자신의 멘토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와 다시 한번 재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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