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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자전거의 제왕'라는 제목으로 일제시대 자전거로 동양을 제패한 국민영웅 엄복동 씨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 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우리 민족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분이라고 합니다.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 주요 망송 내용 정리하였으니깐요, 참고 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아래 내용은 방송전 유추한 것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자전거의 제왕

조국을 위해 달린 동양의 자전거 대왕, 그의 사연은? 

- > 엄복동, 동양 자전거 대왕, 국민영웅, 1세대 사이클 선수, 안창남, 경성윤업, 일미상회, 전 조선자전차경기대회 우승, 경성시민대운동회, 엄복동폭행사건

- 조국을 위해 달린 동양의 자전거 대왕, 잊혀진 국민영웅, 동양 자전거 대왕 엄복동

- 우리나라 1세대 사이클 선수, 엄복동. 

- 1892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전국 각지를 돌다 서울에 있는 '일미상회' 라는 자전거 가게 점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1913년, 우연히 출전하게 된 '전 조선자전차경기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주요대회를 석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당시 자전거 가격은 조선인 경찰 봉급의 4배. 

- 때문에 자전거 점포 직원들이 선수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 1920년, 창경궁에서 열린 '경성시민대운동회' 에서도 역시 엄복동 선수가 앞서자 

- 자존심을 구기게 된 일본인 심판은 '일몰' 을 이유로 경기를 중단시켜 버렸다고 합니다. 

- 이에 분노한 엄복동 선수가 본부석에 있던 우승기를 꺾어버렸고 

- 이에 겪분한 일본인들은 엄복동 선수를 구타하며, 일명 '엄복동 폭행사건' 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엄복동 폭행사건' 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엄복동 선수. 

- 하지만 3년의 재활을 이겨낸 그는 1923년 제 2회 '전 조선자전차경기대회' 우승

- 중국 대련 자전거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40살이 되던 1932년까지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동양 자전거 대왕' 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 일본인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우리 민족의 영웅이 되었다고 합니다.

- 1923년 5월, 경성윤업 주최 '조선자전거경기대회' 에서는 심판의 편파판정과 일본인 관중들의 방해 행위로 3위로 들어오게 된 엄복동 선수. 

- 이에 분노한 우리 관중들이 난동을 일으키기도 했다는데요.

-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 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우리 민족들을 하나로 묶으며 독립의지를 키워주었다는 엄복동 선수.

- 스포츠 스타이자, 독립에 대한 열망을 실을 국민 영웅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