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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지난 해, 큰 인기를 모았던 곡 '어머님이 누구니'.
TV 동물농장 <아버님이 누구니? - 엄친아 犬 차돌이 친자 미스터리> 편에서는 말 그대로 '아버님이 누구니?' 가 연출되었다고 하는데요.
택시회사 사장님의 사랑 속에 반듯하게 자랐다는 '바른생활 개, 차돌이'.
그야말로 견공계의 엄친아, '차돌이' 에게 믿지 못할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6마리 새끼들을 데리고 택시회사를 찾아왔다는 '누렁이'.
6마리 새끼 강아지들을 보며 바른생활 견 '차돌이'는 마치 제 새끼인양 이뻐하고, 심지어 어미견 '누렁이' 는 차돌이에게 새끼들까지 맡겨놓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기까지 한다는데요.
유력한 아빠 후보, 차돌이.
하지만 사장님은 철창 밖으로 한번도 나온 적 없는 차돌이가 아빠 일리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차돌이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새끼들.
그러나 이제 택시회사가 마치 제 집인양 안방 마님 포스까지 풍기며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누렁이. 오늘 방송에서는 택시회사 '차돌이' 와 6마리 새끼들의 친자 공방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SOS! 플라스틱 통 뒤집어쓴 개> 편에서는 경남 창원 한 마을에 나타난 기이한 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통을 머리에 뒤집어 슨 채 벌써 20일 째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다는 녀석.
주민들이 녀석을 위해 통을 빼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너무 꽉 낀 탓에 도저히 손쓸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설상가상 경계가 심해 도망만 다닌다는 개. 오늘 방송을 통해 플라스틱 통을 뒤집어 쓴 개 구출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여배우와 고양이 - 2편. 선우선을 울린 고양이>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여배우 선우선 씨와 10마리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페르시안 고양이 속 낯선 고양이 한 마리.
12년 전, 선우선 씨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건강이' 는 선우선 씨가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구석에 숨어 좀처럼 나오지 않는 녀석.
'건강이'는 3년전부터 마음을 닫아버린채 숨어지내기만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선우선 씨의 첫번째 고양이, 건강이의 마음을 열기 위한 모녀의 노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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