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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최근 몇 년사이, TV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 많은 먹거리들이 소개되며 과거에는 그 지역 사람들이 저렴하게 먹던 음식들이 전국적인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은데요.

먹거리 X파일 <영양 식품 과메기의 실체> 편에서는 어느새 겨울 별미로 자리잡은 '과메기'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처럼 김, 파와 함께 생으로 쌈 싸먹는 과메기.
하지만 과메기 작업 현장의 위생 상태는 정말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과메기 작업현장. 찌든 기름때를 비롯해 더러운 환경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라고 하는데요.
햇 과메기가 한창인 '산지' 구입 과메기와 재래식당, 식당에서 구입한 과메기의 위생 지표 검사를 한 제작진.
그런데.. 기준치의 수십배 되는 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오메가-3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과메기에서 나오는 '생선 기름' 이 이미 '산패' 중이었다는 제작진 검사 결과.
때문에 산패된 생선기름의 과메기가 오히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과메기의 위험한 실체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중금속 고사리가 유통된다> 편에서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 불린다는 산나물 고사리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고사리.
하지만 국내 시장의 80%는 중국산 고사리 나물이라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고사리, 삶은 고사리를 수거해 중금속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중국산 고사리에서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이 대거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국내산 고사리는 중금속에서 안전할까?
오늘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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