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쇼 38회, 감성로봇 페퍼, 200만원 예약 판매 1분 만에 매진, 바다표범 로봇 파로, 자폐 아동 치료, 지능형로봇, 색다른 로봇들, 인공지능, 한재권, 곽소나, 정지훈, 정재승, 장풍, 배철현

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20시에는 '로봇,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3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한재권 한양대 대학원 융합시스템학과 교수, 곽소나 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장풍 과학강사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로봇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3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감성로봇 출현하다!

감성로봇, 사람의 사랑을 갈구하다

인터뷰 : 인간적인 면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감성로봇, 사람의 가족이 되다

감성로봇, 사람을 치유하다

로봇,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로봇,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색다른 로봇들

- 같이 술을 마셔주는 로봇

- 커피를 제조해주는 로봇

- 위로의 말을 건네는 로봇

- 인공지능과의 융합

- 로봇의 패러다임 변화

- 현대인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채워주는 소통의 매개로 로봇 주목

- 로봇은 이제 사람의 마음을 읽고 감정적인 소통을 시작

- 감성로봇 페퍼, 200만원, 예약 판매 1분 만에 매진

-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를 읽어 감정을 파악하고 대화에 어울리는 반응으로 소통

- 일본에서 이미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찜질방 등 다양한 곳에서 서비스 제공

- 중국,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는 지능형 로봇 등장

- 감성로봇, 기계를 넘어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다

- 일본의 한 요양원의 노인들은 아기 바다표범 로봇 ‘파로’와 함께 생활

- 정서적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 아동들의 치료에도 감성로봇 활용

- 로봇을 사랑하는 로봇공학자 한재권

- 로봇을 효율적으로 디자인하는 곽소나

- 사람의 뇌와 정신을 연구하는 정재승

- 쏙쏙 이해하기 쉬운 맞춤설명! 과학강사 장풍

패널 : 배철현(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한재권 (한양대 대학원 융합시스템학과 교수), 곽소나 (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장풍 (과학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