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17회, 장희제 해동금루, 자동 물시계, 자격루, 옥루, 장사직 표준시계, 김학주 사주, 수은의상대, 혼천의, 소현 옹주, 지금의 방식과는 다른 방법
TV/드라마 2016. 2. 28. 20:56
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1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6회 방송 '남양 해시계, 물물교환, 주태강 주부령 조우, 편경 제작 성공, 박연, 이천 명나라 5대황제, 선덕제, 삼분속익법, 형조판사 하연, 예에 악을 더한 조화로운 세상'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열 일곱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경자자 : 조선시대 금속활자
- 장희제의 물시계에 반대하는 장영실
- 영실의 말 대로 지금의 방식과는 다른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한다고 말하는 소현 옹주
- 영실이가 아무도 몰래 물시계를 만들고 있을꺼라 믿고 자신을 방해한다고 의심하게 되는 장희제
- 자동 물시계, 자격루
- 김학주에게 장영실의 물시계를 염탐하라고 사주하는 장희제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1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이천 : 북경에서 본 수은의상대 모습 그대로구나. 대단하다
세종 : 영실이도 진즉부터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장영실 : 전하~ 해동금루는 표준시계로 정하기에 미흡합니다. 새로운 방도로 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소현 옹주 : 장사직이 혼천의가 돌지 않을거라고 이야기했다면 분명 이야가 있을 겁니다.
장희제 : (김학주에게 돈을 던지며)
김학주 : 이건 또 무슨 짓인가?
장희제 : 영실이가 어디선가 물시계를 만들고 있는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