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우리말 겨루기
잠시후 19시 30분부터 우리말 겨루기 60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1월 23일 예비 공무원 이용준 씨가 44대 우리말 달인으로 탄생한 이후 3개월동안 45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의사이신 이필구 씨가 출연하신 만큼 기대가 큰대요.
들리는 후문으로는 다른 분들의 실력도 대단하다고 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
참가자 : 김홍애, 송현숙, 이필구, 박은하
- 김홍애 씨 우승, 달인 도전 실패
그리고 아래는 이번 우리말 겨루기 60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엄지인 : 좋은 건 무조건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한판 겨루기
김홍애 : 우리집 문화 체험은 내가 책임진다
송현숙 : 오늘 우리말 왕이 되겠다
당당한 기세로 달인까지!
엄지인 : 의사 선생님이 나온다고 해서 걱정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
박은하 : 의사분이 나오는 줄 몰라 가지고 ..
송현숙 : 그냥 거기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지인 : (이필구 씨를 보며) 걱정되는 분 있으세요? 세분 중에 ..
이필구 : 다 똑 같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달인의 자리는 단 하나
치열한 기 싸움에서
승리할 사람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한판 겨루기
진행 : 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