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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안데스의 영혼을 찾아서, 칠레 1부 불의 땅, 비쟈리카 화산'이 방송됩니다.

이번주는 남북의 길이만 4,329km로 남부의 빙하지대와 만년설이 쌓인 화산까지 극과 극의 자연이 펼쳐지는 곳, 안데스의 영혼이 깃든 땅인 칠레를 방문하였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사막 지대, 빙하지대, 화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경관'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장관 그 자체인 곳이 칠레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놓치면 후회하실 것 같으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해발 543m, 험준한 안데스 산맥

- 산맥에 둘러쌓인 산티아고(Santiago), 칠레 제1의 도시

- 산티아고 중앙광장, 아르마스(Plaza de Armas)

- 칠레의 전통 춤 ‘쿠에카’

- 어디서든 만년설이 내린 안데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 산티아고의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산 크리스토발 언덕(San Cristobal Hill)

- 불의 고리에 속하는 칠레

- 세계에서 화산이 두 번째로 많은 곳

- 80개가 넘는 활화산

- 그 중 장 유명한 것은 푸콘(Pucon)의 비쟈리카 화산(Volcano Villarrica)

- 2015년에도 폭발

- 세계에서 가장 분화 활동이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

- 만년설로 뒤덮인 불의 땅

- 눈 덮인 분화구에서 용암이 끓어오르는 이색적인 풍경

- 비쟈리카 호수(Lake Villarrica)

- 칠레 원주민 마푸체족

- 아라우카니아 주 테무코

- 스페인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곳

- 외세의 침략에도 최후까지 정복되지 않았던 유일한 부족

- 용맹한 마푸체의 후예들

- 마푸체(Mapuche) : 땅의 사람들(마푸: 땅, 체:사람)

- 큰 욕심 없이 자연이 내어주는 정도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마푸체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