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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4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42회에서는 '주체 영락제, 사신 이방원, 정륜암, 윤랑 처형, 무사 무휼 혈투, 반촌 백진, 홍대홍 동방쌍룡, 밀본, 요동 통과, 강경파 득세, 조선의 뿌리, 하륜, 문종원, 왕요의 최후'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밀본 창설 결성, 이방원 귀환, 독수, 조영규 무기창고, 반촌 윤랑, 병무사, 사신단 순군부 압송, 민본 정군 격군, 다시 시작된 싸움'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사신단 순군부 압송, 조영규 무기창고'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43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정도전 : 새로운 병제 개혁 추진

- 사별초, 대군들을 비롯한 사병 개혁

- 전조 : 전대 왕조

- 금릉 : 남경
- 정도광 : 정도전 동생,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밀본 2대 본원. 

- 아들 정기준 (가리온) 부자 모두 가상인물. 

- 실제 정도전의 동생으로 정도존과 정도복 두 사람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 정도복이 관직을 받았다는 기록만 남아 있다고 한다.
- 심효생 : 세자 이방석의 장인
- 병제개혁 : 군 제도를 새롭게 고침.
- 고각 : 북과 나발
- 기휘 : 깃발
- 가별초 : 이성계의 사병 집단
- 제독 : 깃발에 대한 제사의식
- 조선의 모든 군권을 봉화군, 정도전에게 일임한 태조
- 봉화군 : 정도전
- 사병들의 깃발을 모두 불태우는 동시에 제독 행사를 진행하며, 제독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 군 인사들을 군령을 어겼다는 이류로 추포하여 벌을 내림으로써 병제개혁 시작.

- 반촌 묘상의 주막 옆집에 지하 아지트를 마련하고 조영규에게 관리를 맡긴 민다경.

- 민다경이 마련한 지하 아지트에서 화살촉이 나오며 척사광에게 들킨 듯.

- 지하 아지트 : 화총 등 무기 보관고.
- 변무사 : 해명하러 가는 사신.
- 신덕왕후 : 사신단 이찬수에게 명에서 이방원을 '세자' 로 칭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 이방원과 함께 명으로 갔다온 사신단 전원 추포. 왕에게 대역죄로 이방원 처벌 요청.  
- 고명 : 사령장
- 참칭 : 분수에 넘치는 칭호를 스스로 이름
- 정쟁 : 정치에서의 싸움
- 설연 장군 : 정도전 제거를 위해 온 명 사신. 무명과 이방원의 계략. 독수.
- 부처 : 어느 곳에 머물러 있게 하는 형벌을 내림.
- 간쟁 : 임금에게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간함

- 잔트가르 : 최강의 사내
- 정도전은 이방원을 '비담' 에 비유하며 두 사람의 갈등 최고조 이룸
- 독수 : 바둑에서 자비없는 치명적인 수

- 반촌에서 무휼, 척사광 조우

- 표전 : 중국에 대한 사대 문서
- 명 사신 (설연 장군 등) : 표전 문구에 시비를 걸어 정도전 등 일행을 명으로 부르는 명황제

- 밀본 창설, 결성

- 새로운 경제 개혁

- 금릉에서 무사히 돌아온 방원과 재회한 무휼

- 방원이가 돌아오고 무명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에 위기감을 느끼는 정도전

- 이방원의 귀환

- 다시 시작된 싸움

- 한양으로 돌아온 무휼

- 반촌 척사광 윤랑의 모습 발견

- 사신단 전원이 순군부로 압송되었다는 소식에 경악하는 이방원

- 조영규, 이방원을 반촌 내 무기 창고로 안내 

- 그 안에서 둘은 은밀한 대화를 나눈다. 

- 이방원에게 너의 꿈은 사사롭다 말하는 정도전 

- 눈물을 흘리며 당신이 만든 아름다운 나라를 꼭 갖겠다고 말하는 이방원 

- 밀본 : 정도전 정치 이념이자 정신. 숨겨진 뿌리. 왕은 꽃이요 신하는 잎이며 백성이 근본인 뿌리이다. 

- 모든 것은 뿌리로 부터 시작한다.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인용)

- 이방우 : 진안대군, 이성계의 장남

- 이방과 : 영안대군, 이성계의 둘째 아들, 2대왕 정종 

- 이방원 : 정안대군, 이성계의 5남

- 이방석 : 의안대군, 태조의 8번째 아들

- 이방번 : 무안대군, 조선 태조의 제7남

- 이방간 : 회안대군, 이성계의 4남

- 신덕왕후 : 이성계의 둘째 부인, 태조 비. 이방원의 계모이자 의안대군 (이방석)의 친모.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8월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1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4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정도전 : 전조고려에서 쓰던 낡은 군사제도는 이 깃발과 함께 불 타 사라질 것입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경제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이오!

정도전 : 대군마마, 무사 귀환을 감축드립니다.

이방원 : 여전히.. 많이 바쁘시군요.

이방원의 귀환

신하 : 사신단 전원을 추포하라는 어명을 받았네. 뭣들 하는게야! 추포하라!

이방원 : 압송이라니! 대체 왜!

신하 : 병무사는 명나라에 가서 국기를 어지럽히고 성상의 위상을 떨어뜨린 죄목이다!

민다경 : 삼봉대감이 또 일을 꾸민겝니다. 이러다 저희와 대군들 모두 사병을 뺏기고 맙니다.

다시 시작된 싸움

무극 연향 : 이는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허나 삼봉 또한 곧 예상치 못한 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방원 : 저의 독수는 아직 두지도 않았습니다.  제 독수를 받아보시지요. 스승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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