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화성이주, 유토피아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6회가 방송됩니다.
오늘 게스트로는 흥미로운 우주이야기로 저명하신 이명현 천문학자이십니다.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이 분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어려운 천문학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지구의 인구가 몇명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70억명을 넘어셨는데요, 이제 지구라는 공간도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각국에서는 지구를 넘어선 우주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며 실제로 추진중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장영실에서는 우주 개발 프로젝트 중 가장 타당성이 높은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 관하여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다음은 오늘 이야기할 주제들입니다.
제 2의 지구를 향한 인류의 도전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8만 명 규모의 화성 정착촌 건설 계획 - 민간업체 최초로 무인 우주선 개발 성공
네덜란드 기업가 바스 란스도르프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 - 마스원 프로젝트 7만 8천명 지원
화성으로의 이주 실현가능성 타진
우주 산업 현황, 21세기 우주판 골드러시 - 구글의 에릭 슈미트 소행성 채굴 투자
외계지적생명체 연구, 외계생명체를 찾아 나선 과학자 - 애리조나대학교 우주생물학자 크리스 임피
지구 외의 공간에서 살아본다는 설정 자체가 무척이나 흥미롭지 않나요?
잠시후 8시 장영실쇼 6회 '화성이주, 유토피아를 찾아서'를 통해 21세기 인류의 꿈 하나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
게스트 : 이명현(천문학자, 과학저술가)
패널 : 김대식(뇌과학자, KAIST교수), 이종필(물리학자, 고려대 연구교수), 배철현(종교학자, 서울대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