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1 대 100>
3월 1일,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은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소문난 가수 에릭남 씨와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1인 도전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 거절' 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에릭남.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하지영 리포터에 의해 알려진 에릭남 씨의 헐리우드 영화 거절 스토리.
에릭남 씨는 한국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절했다는 사연을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에릭남 헐리우드 진출 거절' 소문의 진상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황정민 아나운서는 신참시절,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과 패션으로 이슈가 된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염색 머리와 민소매 옷으로 부장님이 매일 같이 심의실 전화를 받아야했다는 이야기.
선배 아나운서의 도움으로 개성 만점 아나운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가 진행한 'FM 대행진' 을 통해 유재석, 김준현, 지석진, 송은이 등 대형 스타들을 양성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스타 반열에 오른 FM 대행진 게스트 출신들과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KBS N 아나운서들과 FM 대행진 어벤져스 팀을 비롯해 트레이너 모임 '워너비', 서울대 해외 봉사단 '월동', 최후의 1인 리턴즈, 연예인 퀴즈군단 MJ, 문빈, 차은우 그리고예심통과자 등 100인 도전자와 에릭남, 황정민 두 1인 도전자들의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