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 아타카마, 세하르 호수, 토코나오, 헤레스 계곡, 달의계곡, 소금 동굴, 라마, 세계3대사막, 안데스의 영혼을 찾아서, 칠레 2부, 사막 여행의 메카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3. 1. 19:44
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안데스의 영혼을 찾아서, 칠레 2부, 사막 여행의 메카, 아타카마'가 방송됩니다.
어제 '불의 땅, 비쟈리카 화산' 정말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본격적인 탐험으로 북부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장관 그 자체라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세계 3대 사막 :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고비사막, 사하라 사막
- 인류가 기상을 관측한 이래 비가 단 한차례도 오지 않은 곳이 있을 정도로 지구에서 가장 메마른 곳
- 칠레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
- 아타카마 사막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여행자의 마을
-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탐사 장비 시험 장소로도 쓰였던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
- 지구보다 달의 형상과 흡사
- 영겁의 시간이 빚어낸 소금 크리스털을 만날 수 있는 소금 동굴
- 과거 바다였음을 알 수 있는 광대한 소금 사막
- 염분 농도가 높아 수영을 못해도 몸이 둥둥 뜬다는 칠레의 사해, 세하르 호수(Laguna Cejar)
- 황량한 사막 한 구석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헤레스 계곡(Quebrada de Jerez)
- 인디오들의 마을, 토코나오
- 고지대에 사는 동물인 라마
- 평균 해발 4,000m인 안데스 산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동물
- 해발고도 2,600m 사막에 위치한 토코나오(Toconao)마을
- 선인장 가시로 만든 뜨개바늘로 라마털을 짜며 살아었다는 토코나오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