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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2015년 6월 14일 다큐멘터리 3일 <골목에 스미다 - 연남동 마을시장> 편에서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 이룬 홍대 건너 또 다른 세상, 연남동의 3일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홍대 앞 번화가, 건널목 건너 한적한 주택가.
연희 남쪽 귀퉁이를 떼어내 만든 동네, 연남동.
최근 이곳은 홍대, 합정, 상수로 커진 상권에서 밀려난 공방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숨겨둔 재주를 나누며 이곳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젊은이들.
아이를 둔 엄마가 벽화를 그리고, 이곳에서 나고 자란 목수가 목공 교실을 열어 소규모 수업을 진행하고,
또 홍대 프리마켓에서 시작된 단체인 '일상예술창작센터' 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와 '일상과 예술의 벽 허뭏기'를 모토로 자연스럽게 주민들과 공방이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마을 사람들과 함께 모여 이루는 연남동 마을시장, 따뜻한 남쪽.


오늘 방송에서는 따뜻한 남쪽 산들시장과 동진시장 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열혈 셀러 부부를 비롯해 연남동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연남동 마을 시장의 3일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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