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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4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43회에서는 '밀본 창설 결성, 이방원 귀환, 독수, 조영규 무기창고, 반촌 윤랑 척사광, 병무사, 사신단 순군부 압송, 민본 정군 격군, 다시 시작된 싸움'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정도전의 독수, 구밀복검, 하륜 민제 조말생 상소, 신덕왕후 강씨부인 사망, 설연 장군, 밀본 2대 본원 정도광, 세자 이방석의 장인 심효생, 지하 아지트 화살촉'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정도전의 독수, 신덕왕후 강씨부인 사망'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44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정도전 요동정벌

- 정도전, 모엔파 밀약 : 조선이 요동 정벌하는 척 시늉. 즉, 전쟁이 없을 것임을 밀약한 것.

- 사병 혁파를 위해 '요동정벌 허패' 를 든 정도전

- 하지만 명으로 부터 들어온 2가지 첩보 : 1. 명으로 간 2인의 조선 사신이 처형 당했다. 2. 주원장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 주원장이 죽게 되면 다음 보위는 주원장의 손자인 어린 '주윤문' 이 보위에 오를 것이고, 그렇다면 각 지역 '번'으로 임명되어 있는 주원장의 아들들이 내전을 일으킬 것이다.

- 이로 인해 요동을 지키는 '주체' 역시 금릉 (명 수도, 남경) 을 치기 위해 요동을 비울 것이고, 조선이 요동을 차지할 것이다.

- 정도전 : 요동을 차지하고, 주체와 화친 할 것을 태조에게 권유.

- 무명 : 주체는 결코 요동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잠시 요동을 조선에게 맡기겠지만 대륙을 차지한 후 급속히 조선을 칠 것이기 때문에 절대 요동 정벌에 나서서는 안될 것이라며 전쟁을 막아달라고 이방원에게 요구.

- 명의 변화된 상황으로 인해 정도전의 허패는 더이상 허패가 아니다.

- 이방원의 독수 .. 정도전을 명으로 압송하라

- 설연 장군 : 정도전 제거를 위해 온 명 사신. 무명과 이방원의 계략. 이방원의 독수.

- 숨겨진 정도전의 독수? 

- 구밀복검 : 입은 꿀같이 달아도 배에는 칼을 품고 있다

- 주원장 : 명나라 초대 황제
- 표전 : 중국에 대한 사대 문서
- 순무 : 지방을 돌아다니며 백성의 마음을 위로하는 일.
- 조선의 여진족 동화 정책은 명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
- 이방원의 복검 : 조말생
- 민제의 복검 : 권근, 호 양촌, 이색의 제자, 예문 춘추관 학사. 명으로 보내는 표전문 교정.
- 신원 : 원통한 일을 풀어줌
- 입조 : 사신으로 외국의 조청에 참여하는 일

-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지 않으려는 이성계에 반드시 보내야 한다 말하는 하륜과 민제

- 유생들을 이끌고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라는 상소를 읽는 조말생

- 이성계를 찾아가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하는 정도전

- 마지막까지 방원이에게 방석이를 부탁하는 강씨부인

- 신덕왕후 강씨부인 사망 1396년 9월 

- 정도광 : 정도전 동생,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밀본 2대 본원. 아들 정기준 (가리온) 부자 모두 가상인물. 실제 정도전의 동생으로 정도존과 정도복 두 사람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도복이 관직을 받았다는 기록만 남아 있다고 한다.

- 심효생 : 세자 이방석의 장인

- 병제개혁 : 군 제도를 새롭게 고침. 

- 봉화군 : 정도전

- 민다경이 마련한 지하 아지트에서 화살촉이 나오며 척사광에게 들킨 듯.

- 조영규이 준비해 온 지하 아지트 : 화총 등 무기 보관고. 

- 변무사 : 해명하러 가는 사신. 

- 잔트가르 : 최강의 사내

- 정도전은 이방원을 '비담' 에 비유하며 두 사람의 갈등 최고조 이룸

- 독수 : 바둑에서 자비없는 치명적인 수

- 표전 : 중국에 대한 사대 문서

- 명 사신 (설연 장군 등) : 표전 문구에 시비를 걸어 정도전 등 일행을 명으로 부르는 명황제

- 밀본 : 정도전 정치 이념이자 정신. 숨겨진 뿌리. 왕은 꽃이요 신하는 잎이며 백성이 근본인 뿌리이다. 모든 것은 뿌리로 부터 시작한다.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인용)

- 이방우 : 진안대군, 이성계의 장남

- 이방과 : 영안대군, 이성계의 둘째 아들, 2대왕 정종 

- 이방원 : 정안대군, 이성계의 5남

- 이방석 : 의안대군, 태조의 8번째 아들

- 이방번 : 무안대군, 조선 태조의 제7남

- 이방간 : 회안대군, 이성계의 4남

- 신덕왕후 : 이성계의 둘째 부인, 태조 비. 이방원의 계모이자 의안대군 (이방석)의 친모.

- 명에서 돌아온 사신단 1394년 11월

- 신덕왕후 강씨 사망 1396년 9월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8월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1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4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이방원 : 여러분께 구밀복검을 당부드렸었지요.

하륜 : 그럼 간만에 새치 혀 좀 놀려보겠습니다.

하륜 : 삼봉 정도전을 보내시옵소서.

조말생 등 유생 : 전하, 삼봉을 명으로 보내시옵소서.

정도전 : 이번 일과 관련이 있으십니까?

이방원 : 예, 제가 시켰습니다.

정도전 : 소신 정도전,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사옵니다.

이방원의 승리인가

신덕왕후 강씨부인 : 우리 세자를 잘 지켜주시게. 내 마지막 부탁일세.

길선미 : 흑첩들의 움직임은 아마도 삼봉이 지휘하고 있는 일이겠지요.

무극 연향 : 정도전 그 자가 한가롭게 책이나 쓰고 있을리는 만무하지요.

이방원 : 삼봉의 소재는요.

하륜 : 아직입니다.

이방원 :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게야.

숨겨진 정도전의 독수  

정도전 : 모든 준비가 완벽하다. 이제 시작이다. 저 또한 아직 독수는 두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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