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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잠시후 1시부터는 '유잉육종을 앓는 13살, 두기'와 '부천 오정구 지구촌 지역아동센터' 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71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이름조차 생소한 '유잉육종'

뼈와 연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암 중에서도 치료가 어렵다는 희소난치 암 이라고 하는데요.

한창 뛰어놀 나이, 13살, 두기가 희소난치 암, 유잉육종을 앓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치원에서 씨름왕을 했을 정도로 건강했다는 두기.

더구나 2009년 찾아간 병원에서 성장통이란 말을 듣고 두기네 가족들은 안심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성장통이라고 하기엔 아이가 너무나 아파해서 찾아갔다는 대학병원. 그곳에서도 어렵게 유잉육종 이란 병명을 진단 받았다고 합니다.

7년간, 무려 9번의 수술을 겪어야 했다는 두기.

13살 어린 나이의 아이에겐 너무나 가혹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아이가 아픈 것 만으로도 힘들 부모님들..

많은 수술과 오랜 병원 생활로 병원비까지 큰 부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학교 가서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이 소원이라는 13살 소년.

부모님들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오늘 방송 이후 두기의 병이 씻은 듯 나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피곤하시겠지만 두기 응원 한번씩 해 주시고 주무셨으면 하네요.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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