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세포, 줄기세포 사기극, 여성 가짜 논문 사기꾼, 오보카타 하루코, 네이처지, 노벨상의 산실, 이화학연구소 출신, AV 17억원 러브콜, 앞치마 가운, 세상을 낚은 최악의 사기꾼 M 16 8회
TV 2016. 3. 2. 04:16
출처 :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어제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8회 주제는 '세상을 낚은 최악의 사기꾼 16'이였는데요.
그 중에서 사이드 카드 12장 中 '만능 세포 사기극'으로 세상을 뒤흔든 여성 가짜 논문 사기꾼, 오보카타 하루코에 관한 이야기을 들려주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오보카타 하루코>
- 최근 세상을 뒤흔든 여성 가짜 논문 사기꾼, 오보카타 하루코
- 만능 세포 사기극의 주인공.
- 1983년 출생, 줄기세포 사기극
- 얼마전 줄기세포를 찾아내는 매우 쉬운 방법을 찾아냈다며 사기행각.
- 줄기세포 (stem cell) :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골수, 혈관, 피부, 간, 근육 등에 있는데 이 기관은 계속해서 세포를 만들어 내 재생할 수 있다.
- 때문에 피부 세포 등 평범한 세포를 어떤한 방법으로 줄기세포화 시킬 수 있으면 고장난 장기를 살릴 수 있는 등 수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줄기세포 연구.
- 오보카타 하루코 : 약산성 용액에 평범한 세포를 담그는 것만으로도 줄기세포를 만든다는 거짓 논문 발표
- 간단한 방법으로 개발했다는 줄기세포.
-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지에 소개된 그녀의 거짓 논문.
- '노벨상의 산실' 이화학연구소 출신 하루코.
- 노벨상 수상자를 3명이나 배출한 공신력있는 연구소 출신 연구원이 왜 굳이 가짜 논물을 발표한 것일까?
- 주변의 관심이 부담으로 작용.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
- 일본 언론을 통해 미모의 여류 과학자로 대서특필하며 앞치마처럼 생긴 가운까지 입혔던 상황.
-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AV쪽 업계에서 러브콜이 있었다고 전해질 정도.
-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출연료 17억원 캐스팅 제의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