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도전 골든벨
4월 26일 도전 골든벨은 파주 교하고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파주 교하고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손님은 교하고 얼짱, 3학년 양은서 학생의 엄마.
양은서 학생의 엄마는 다름아닌 '몸짱 아줌마'로 인기 있는 정다연 씨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교하고 학생들을 위해 '전지현 몸매로 만들어주는 체조'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교하고 최강 여신 선생님들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문과 여신이라는 윤리의 고다연 선생님과 그에 대적할 이과의 여신, 지구과학 송두리 선생님이라고 하는데요.
때 아닌 쌍꺼풀 성형 논란까지.. 교하고 여신자리를 놓고 두 선생님의 디스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2학년 송준호 학생은 터키에 혼자 살고 계신 아버지를 위해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편지.
그런데 준호를 위해 제작진들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 선물이라는게.. 설마?
파주 교하고, 최후의 1인은 유진혁 학생.
문제가 나오기 무섭게 답을 적어나간다고 하는데요.
진혁 학생들의 상남자 포스에 교하고 여학생들의 앓이가 시작되었다는 후문입니다.ㅎ
또 오늘 방송에서는 특별 손님 YB 윤도현 씨의 응원 메시지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윤도현 씨의 응원에 힘입어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