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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지식채널e>  


잠시후 13시 05분부터 지식채널e 1432회 '그래서 그랬어'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 방송은 '미스 홍당무' 감독 이야기입니다. 

2008년 제29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수상한 이경미 감독이 이야기하는 '미스 홍당무' 속 양미숙!

자신일 수도 있고 주변의 지인일 수 도 있는 양미숙을 통해 '선을 넘는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고 하네요.

흥미로운데요.

잠시후 방송을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16년 개봉 예정작 영화 '비밀은 없다'

- 이경미 감독

- 영화 '미쓰 홍당무'

- 2008년 제29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수상

- 미쓰 홍당무 .. 사람들이 정해 놓은 상식선을 무너뜨리는 주인공 ‘양미숙’

- 우리에게 ‘선을 넘는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제시

- 누구에게도 이해받기 어려운 정말 이상하고 못생긴 양미숙을 영화의 주인공을 택한 감독의 뒷이야기

- 세상의 모든 ‘양미숙’들에 대한 감독의 여전한 애정

- 이경미 감독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 : 자기 주변의 양미숙 같은 사람에게 등짝을 한 대 후려치면서 '야, 너 왜 그러고 사니’하면서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에서 만들게 됐어요.

- 수상소감 : 세상의 모든 양미숙 양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 단순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주인공 ‘양미숙’의 행동

- 남이 정해 놓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선을 넘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시

- 집단 지성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객원작가제를 도입

- 작가 노희경, 유홍준 교수, 소설가 김연수, 과학자 정재승, 광고인 박웅현, 한국화가 김현정, 건축가 오영욱(오기사) 등을 객원작가로 초청한 바 있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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