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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사람과 사람들


지난해,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육아 휴직 소식을 알리며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요.
주변을 보아도 최근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아빠들이 많더라구요.
더구나 맞벌이 부부라면 아빠의 육아휴직이 더욱 절실한 상황. 하지만 일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들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데 사람과 사람들 <아빠는 육아휴직 중> 편에서는 무려 2번의 육아휴직을 받은 두 아들의 아빠, 박진현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참 손이 많이 갈 나이인 7살, 3살 두 아들의 육아를 맡고 있는 아빠, 진현 씨.
출산 후 육아휴직을 냈던 아내가 다시 출근한 후 두 아들을 키우다보니 5kg이나 빠지며 자연스레 다이어트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7년만인 3년 전, 제주도에 터를 잡은 박진현 씨 가족.
서울에서 첫째 윤슬이를 키울 때 느꼈던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 둘째를 낳고 육아 휴직을 신청하면서 제주도에 육아모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1번씩 모여 육아정보도 나누고 손수 만든 반찬도 나눈다는 진현 씨.
오늘 방송에서는 2번째 육아휴직을 낸 육아하는 아빠, 제주도 진현 씨네 겨울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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