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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골프묘기의 신, 자동차 화물칸 미스터리, 99세 테니스 할아버지, 네 발가락을 가진 파이터' 이라는 제목으로 제 87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두 얼굴의 보디가드 견, 원맨밴드 비트박서, 인삼공예, 1만 3천봉 할아버지'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인삼공예'와 '1만 3천봉 할아버지'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었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 기대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골프묘기 세계일인자를 꿈꾸다! 최초로 공개하는 골프 프리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58세 이순호 씨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골프묘기의 1인자 이순호(58세) 씨

- 골프채 두 개를 이용해 골프공을 사정없이 튕겨주는 남자

- 다리를 다쳐서 골프 대신 골프 묘기 터득

- 신체 각 부위를 이용해 튕김의 묘미 선사

- 공에 실이라도 달린 듯 공중회전 묘기는 인상적

- 오랜 훈련으로 터득한 양 손 타법

- 공을 던지고 받는 기술

- 일정한 힘과 양손의 리듬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라고. 

- 하루 종일 연습

- 모든 묘기 도구와 기술, 직접 개발

- 하지만 신장이식을 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나쁜 상태

- 일주일에 3번, 5시간씩 혈액투석

- 골프묘기를 하고 있는 이유

- 15년 전, 우연히 타이거 우즈의 영상을 보고 빠져들었기 때문

- 사업이 망하고 그 충격에 건강까지 잃으며 모든 걸 포기

- 그 때 떠오른 것이 자신의 유일한 재능, 골프묘기

- 세계 속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목표

- 최초로 공개하는 골프공 프리스타일

- 골프묘기 세계 일인자를 꿈꾸는 순호 씨의 놀라운 묘기


두번째 이야기는 '자동차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화물칸의 문은 누가 열었나'라는 제목으로 특정한 장소 100m 정도의 구간에서 어김없이 화물칸의 문이 열리는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도, 특정 장소를 지날 때면 (특정 장소 100m 정도의 구간) 화물칸의 문이 열린다고. 

- 열릴 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진다는 차주인

- 그 구간에서는 화물칸 문을 닫아도 닫히지 않고 다시 열린다

- 미스터리한 일이 일어나는 곳은 평범한 주택가 골목

- 과속방지턱 때문일 것이라는 추정

- 실험해본 결과 다른 장소에서는 화물칸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일은 없었다.

- 같은 차종의 다른 차량으로 실험을 해봤지만 오직 주인공의 차 화물칸만 열린다

-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미스터리 사건의 결말 추적

- 그리고 조금씩 드러나는 사건의 실마리

- 퍼즐을 풀어가는 스릴 넘치는 현장


세번째 이야기는 '구력 85년 테니스 외길인생! 99세 백발의 테니스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99세 한상원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 빠른 발놀림으로 코트를 누비는 백발의 노신사

- 구력 85년차 테니스 외길인생 한상원(99세) 할아버지

- 포핸드와 백핸드 자유자재

- 순발력으로 흐름을 끊어내는 기술인 발리 공격

- 테니스는 요령이라는 할아버지

- 오랜 구력으로 여러 테니스 공격기술 자랑

- 매일 테니스를 치러 경기도와 서울을 지하철로 오가고 있다는 할아버지

- 백세를 코앞에 둔 연세에도 계단을 고집

- 일상생활에서도 틈틈이 체력단련

-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먹는 것이 할아버지의 건강비법

- 끼니때마다 고봉밥을 먹고 식사 후 군것질도 마음껏 한다고. 

- 70년 된 라켓

- 50년 전 할아버지의 테니스 운동을 다룬 자료

- 집 안 곳곳에는 할아버지 테니스의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

- 지금까지 수상한 트로피도 한 가득

- 85년 전, 정구를 시작으로 라켓을 쥐었던 할아버지

- 고향인 함경남도를 떠나서도 할아버지는 언제나 테니스와 함께였다고.

- 85년의 구력 자랑

- 다시 가보고 싶은 이북 고향은 지금도 할아버지를 뛰게 하는 원동력

- 99세 백발 테니스 할아버지의 놀라운 테니스 실력


네번째 이야기는 '세상의 편견에 맞선다! 네 발가락만을 가진 격투기 선수'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28세 김준희 군 이야기입니다. 

- 추운 날씨에도 맨발로 운동하는 사람

- 한강둔치를 맨발로 달리는 남자

- 발가락이 양 쪽 모두 두 개씩 밖에 없는 김준희(28세)씨

- 선천적으로 손과 발에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는 준희씨

- 경력 2년차의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

- 빠른 손놀림은 물론 강한 펀치력

- 오랜 노력 끝에 수준급 실력을 가지게 된 준희씨

- 장애가 있는 발가락 때문에 발바닥으로만 몸을 지탱

- 균형감이 떨어지고, 남보다 부족한 악력을 갖고 있어 격투기에 불리

-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오로지 노력만을 택했다는 준희씨

- 밥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고는 운동밖에 하지 않을 정도

- 사춘기 시절, 장애 때문에 위축된 생활을 하던 준희 씨

- 격투기 경기에 빠지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

- 편견과 맞서 세상을 향해 펀치를 날리며, 이제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 결전의 날

- 프로 선수에 입문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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