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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용감한 기자들 152회 <불편한 애정> 편에서는 반말 여신, 연예부 유수경 기자의 용감한 토크 <걸 그룹의 남편을 찾습니다> 편이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귀여운 눈웃음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었다는 걸그룹 멤버 A양.
최근 활동이 뜸하다는 A양이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걸그룹 A양이 요즘 활동도 뒤로한채 매진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남편감 찾기'


적극적으로 선도 보러 다닐만큼 남편감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걸그룹 A양.
하지만 A양의 속물근성 때문에 A양과 만나겠다는 남자가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재벌가나 돈이 많은 사업가, 법조계 등 상류층만을 선호할 뿐만 아니라 남자의 집안, 친인척 직업, 주변 인맥까지 매우 샅샅이 조사한 후 만나는 피곤한 스타일로, 그야말로 초 상류층 남편감을 찾는다고 합니다.


A양과 소개팅 한 남성을 직접 만나 취재했다는 유수경 기자.
호텔 레스토랑 등 은밀한 장소만 고집하며 자신이 스타라는 것을 무척이나 의식하는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A양의 스타의식' 에 남성들이 거절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남성에게 들은 뜻밖의 이야기.
다름아니라 걸그룹 A양이 한 결혼정보회사의 회원이라는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남편감을 찾고 있다는 걸그룹 A양.
걸그룹 A양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사연이 특이하다고 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상류층 남성을 소개 받은 A양. 만나보니 그 남성은 A양이 바라던 이상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모든게 완벽한 남성에게 애프터 신청을 받은 A양.
예쁘게 차려입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간 날, 그 완벽한 남자는 A양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A양이 속한 걸그룹 멤버 B양의 팬이라는 완벽남.
남자는 B양을 만나게 해주면 금전적 지원까지 뭐든 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애초에 B양을 만나기 위해 A양을 만났던 남성.
이 일로 상처를 받은 A양은 무슨일이 있어도 이 남자보다는 더 잘난 남자를 만나리라 결심을 하고 초상류층 남자만 만나려고 혈안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초 상류층만 만나려는 A양 때문에 결혼정보회사는 애를 먹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결혼정보회사 통해 상류층 남자들을 몇 번 만나긴 했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A양의 남편감 찾기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그룹 멤버들.
평소 활동할때에도 자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 결혼정보회사 가입 사실은 모르고 있다는 다른 멤버들.


A양은 현재까지 연예계 복귀 계획이 없고, 연예계 은퇴까지도 생각하며 남편감 찾는데 혈안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수경 기자의 생각에는 원하는 남편감을 못찾으면 다시 연예계 복귀를 타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네요.


A양 외에 결혼정보업체에 가입된 연예인들이 있을까?
남자 연예인은 많지 않지만, 여자 연예인은 꽤 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인지도는 떨어졌지만.. 눈이 높은 여자 연예인이 주로 가입하는 실태라고 하네요.
하지만 A양처럼 어린 걸 그룹 멤버가 가입한 것은 처음이라 관계자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걸 그룹 A양 활동, A양 남편감 찾기, A양 남편감 기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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