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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혹시 외롭지나 않을까 안쓰러운 마음에 여러 마리를 함께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때로 개와 고양이 처럼 원수지간이라 알려진 동물들도 한 지붕 아래 함께 식사를 하다보면 친해지기 마련.
하지만 여러마리 개를 키우는 다견 가정 중에서는 반려견들이 서로 싸우는 통에 살벌한 분위기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위험한 동거, 베로와 레오> 편에서는 한 집에 살면서 눈만 마주치며 피 터지게 싸우는 3살 동갑내기 강아지, 베로와 레오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문제견 3살, 웰시코기 '베로' 와 프렌치불도그 '레오'.
눈만 마주치면 격렬하게 싸우는 통에 촬영 중단 사태까지 일어났을 정도라고 녀석들.
하지만 아빠만 집에 들어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얌전해진다고 합니다.
엄마가 있을 때만 싸운다?!
강형욱 훈련사 앞에서도 베로와 레오는 격렬한 싸움을 시작했고, 결국 두 마리는 다른 공간에서 개별 평가를 해야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베로와 레오 이야기와 더불어 다견 가정을 위한 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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