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450회, 유방암, 핑크 리본 캠페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 절제 수술, 유방암 예방·치료·재건, 어머니의 눈물, EBS 명의

출처 : EBS 명의

 

'리본 캠페인' 의 효시로 꼽히는 '핑크 리본' 이 대표하는 유방암은 세계 여성 암 1위로 꼽힐 만큼 여성의 생명과 여성성을 파괴한다고 아려져 있는데요.
명의 <어머니의 눈물 - 유방암> 편에서는 '어머니의 눈물', 첫번째 주제로 모성의 상징인 '유방암' 에 대해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센터장 외과의 이은숙 박사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와 함께 알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면역 치료, 표적 치료,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다양하다는 유방암.
하지만 절제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항암 치료를 통해 암의 크기를 줄여 절제 범위를 줄인 후 가슴 절제 수술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무려 30%나 되는 재발률로 인해 절제 수술 후에도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항암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더구나 유방을 절제한 경우 여성성에 대한 상실감으로 환자는 육체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크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두 명의와 함께 유방암 예방부터 유방암 치료 그리고 재건까지 유방암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