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39회,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1부, 그린피스 공조 취재, 원전 사고 피폭 가능성, 심각한 방사능 오염, 일본 정부의 은폐의혹, 원전사태 종결 선언
TV/시사보도 2016. 3. 4. 20:28
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39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주는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아직도 원전 사고 피폭 가능성이 높은 후쿠시마 지역을 그린피스와 공조 취재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산 해조류를 수입해서 먹고 있는데요.
이 다큐 보고 나면 일본산 해조류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랄께요. ^^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 이도가와 카츠타카 전 후쿠시마 현 후타바쵸 정장 : 많은 후쿠시마 현의 사람들이 방사능이 있어도 평범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슬프고 부끄러운 일이다
-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INES)의 최고 단계인 7단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같은 단계)
- 2014년 3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사태 종결을 선언
- 사고지역에서 반경 20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나라하마치의 경우, 피난지시 해제, 주민들이 복귀 권장
- 불행히도 일본 정부의 말과 다르게 여러 가지 위험신호가 나오고 있는 상황
- 후쿠시마 인근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청소년 30만명을 검사
- 감상선암 발병률이 일본 평균치보다 20배에서 50배
- 폭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인 급성 백혈병, 마비, 극도의 피곤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
- 일본 정부의 은폐 유혹
-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주목
- 우리나라 방송사상 최초로 그린피스의 후쿠시마 탐사선에 오른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
-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반경 6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부터 반경 20킬로미터 이내인 지점까지
- 사고 이후 현지의 모습과 일본 정부의 원전 사고 피해 은폐 의혹을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