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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내 삶을 그냥 내버려 둬 더 이상 간섭하지마~' 로 시작하는 노래 '뮤지컬'
지난 96년 발표돼 무려 2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퍼포먼스가 곁들어진 경합 무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세계 여성의 날 특집, 사람이 좋다 <매일 도전하는 여자, 디자이너 임상아> 편에서는 '뮤지컬' 노래의 주인공인 가수 임상아. 아니 배우이자 가수였고, 지금은 유명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임상아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돌연 연예계를 떠나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이 브랜드를 론칭하며 가방 디자이너로써의 꿈을 펼친 임상아 씨.
비욘세, 리한나 등 헐리웃 스타들이 그녀의 디자인 가방을 착용하며 그녀는 패션의 중심, 뉴욕 한복판에서 당당하게 인정 받는 가방 디자이너로 우뚝 섰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9월 아시아 시장의 전진기지로 한국을 선택하고, 한국에서 새롭게 브랜드를 론칭한 그녀.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그녀의 브랜드는 첫 방송 30분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는데요.


뉴욕 브로드웨이, 그녀의 집.
이혼 후 남편과 번갈아 키우고 있다는 딸, 올리비아.
올리비아와 함께 있을 때 만큼은 온전히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는 그녀.
체조선수로 활동하다 최근 무용을 시작한 딸을 보면, 과거 자신이 무용을 전공했던 때가 생각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평범한 엄마이자 카리스마 디자이너, 임상아 씨의 뉴욕 생활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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