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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다큐 공감


다큐공감 <생명의 파수꾼 - 평택 소방서 119구조대 31일의 기록> 편에서는 지난 12월 3일, 한 소방관의 목숨을 앗아갔던 서해대교 화재 사고 당시 화재 진압에 참여했던 평택소방서 서해대교 사고현장 팀들의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낙뢰로 일어난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사건.
평택소방서 서해대교 사고현장 팀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화재는 진압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이병곤 소방관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는데요.
당시 공로로 1계급씩 특진한 나머지 5명의 소방관들.
하지만.. 이들에게는 특진보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 더 크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취재. 취재팀은 당시 화재진압에 나선 평택소방서 서해대교 사고현장 팀원들과 함께 한달간 숙식하며 그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평택 소방서 119구조대의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서해대교 화재 사건을 재구성하고, 소방관들의 일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화재진압 등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관들.
하지만 이들은 예상치 못한 잡무에 시달리는게 현실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를 잡아달라거나 문을 열어 달라는 요구는 물론 심지어 집안 보일러 가스 누출까지 소방관을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서해대교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관 가족들의 모습을 담는다고 하는데요.
가족과 동료를 떠나보낸 후 살아 남은 자들의 고통..
오늘 방송을 통해 동료를 떠나보낸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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