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18회, 신묘한 물시계 자격루, 조선의 개국공신, 조광, 칩거생활 청산, 영침, 경자자, 시간은 왕의 것, 장광, 김학주를 밴 장희제. 해동금루
TV/드라마 2016. 3. 5. 20:23
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1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7회 방송 '장희제 해동금루, 자동 물시계, 자격루, 옥루, 장사직 표준시계, 김학주 사주, 수은의상대, 혼천의, 소현 옹주, 지금의 방식과는 다른 방법'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열 여덟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영실이 완성한 신묘한 시계
- 세종은 이를 자격루라 명명
- 영실이 만든 마을 시계와 그 영향력을 알아보고 칩거생활을 청산한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조광
- 한양으로 올라와 영실이 하는 행동의 위험성을 대신들에게 설파하는 조광
- 경자자 : 조선시대 금속활자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1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장영실 : 나으리
이천 : 학주를 업혀라. 내 관아에 가서 내 죄를 고해야 겠다
장희제 : 이 비겁한 주인을 용서해 다오
장희제 하인 : 장판서님이 떠나셨습니다.
장영실 : 주인이 돌아올때까지 나랑 같이 있자
세종 : 니가 만든 물시계를 자격루라 부르면 어떻겠느냐?
조광 : 뭐하는 겐가?
백성 : 아 이걸 영침이라고 하는데 .. 사람들이 자꾸 만져서요
세종 : 백성들에게 시계를 주면 안된다. 시간은 왕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