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괴물이다, BDD 증후군, 꽃미남 제시, 성형중독, 신체이형장애, 성형 수술 집착 증상, 오프라 윈프리 쇼, 제니, 타이린, 탈룰라 윌리스, 추모공포증, 데미무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4회
TV/예능 프로그램 2016. 3. 6. 03:42
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나는 괴물이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일종의 심각한 정신병으로 일상 생활 조차도 영위하기 힘든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는 점이 놀라운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Ⅰ. 나는 괴물이다
2005년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한 청년. 누가 보아도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그는 뜻밖에도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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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괴물' 이라 부르며, 거울을 보기 힘든 사람들
- 오프라 윈프리 쇼 출연 : 'BDD 증후군' 제시, 제니, 타이린.
- 신체이형장애, BDD 증후군 이란 신체변형장애, 신체추형장애 또는 추모공포증 이라고도 불리는 질병
- 실제로는 정상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자신의 외모가 기형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증세
- Body dysmorphic disorder, Body Dysmorphia
- 성형중독, 성형 수술 집착 증상.
-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 어려움 호소.
- 2005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꽃미남' 제시. BDD 증후군으로 자신을 턱선 비대칭, 눈 사시, 머릿결 피부 기형. 이목구비 기형이라고 생각.
- 매우 잘 생긴 '꽃미남' 외모에도 불구하고, 거울 (백미러) 를 보지 못해 운전조차 할 수 없는 상황.
- 심각한 정신적인 병.
- 탈룰라 윌리스 :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무어의 딸, 지난 2014년 신체이형장애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