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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2015년 6월 15일부터 18일 EBS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 생명이 움트는 대지> 편에서는 빙하와 화산이 공존하는 섬, 불의 심장을 가진 나라, 아이슬란드 기행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Reykjavik에서 시작하는 여정.
세계 최북단 도시인 레이캬비크는 지난 2000년 유럽의 수도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곳은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의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라고 합니다.


레이캬비크 동쪽 약 80km 떨어진 게이시르 Geysir.
간헐천을 뜻하는 영단어 가이저 geyser 의 어원이 되었다는 이곳에는 10분마다 30m에 가까운 물기둥을 쏘아 올리는 '스트로쿠르' 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휘젓다'라는 이름을 가진 '스트로쿠르'에서 대지가 숨 쉬는 순간이 담긴 놀라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북아메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이 매년 2cm씩 멀어지는 발산경계가 있어 대지의 새 생명이 피어난다는 아이슬란드.
싱벨리르 국립공원에서는 대륙 사이의 틈 '실프라 Silfra'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남부의 섬, 헤이마에이 Heimaey.
6월 15일, 지난 1973년 엘드펠 화산 용암이 온 섬을 덮친 이곳으로 다시 돌아온 가족들의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화산이 만든 산 사이에 떠다니는 거대한 빙하.
화산을 품은 빙하의 땅, 아이슬란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라고 하는데요.
6월 16일 찾아간 스캐프테펠(Skaftafell) 근처의 요쿨살론 호수.
검은 모래 위를 뒤덮은 얼음이 마치 다른 행성을 방불케해 인터스텔라 등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 스비나펠스요쿨 (Svinafellsjokull).
빙하의 블랙홀과 깊은 빙하 구혈 Moulin 을 지나며 빙하 위를 걸을 수 있다고 하네요.


바이킹의 후예들이 일군 땅,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북서쪽의 웨스트피오르(Westfjord) 반도의 작은 도시 이사피외르뒤르(Isafjordur)에서는 아이슬란드 만의 특별한 교육법과 바이킹의 강인한 정신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6월 17일 아이슬란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을 즐기며 자연이 빚은 경관을 마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6월 18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도시 후사비크(Husavik).
북극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이곳에서는 북극해 한 가운데까지 배를 타고 나가 힘차게 헤엄치는 북극해 고래를 만나고, 북극해에 낚싯대를 던져 엄청난 크기의 대구도 낚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북극해 대구를 낚으면 만나 볼 수 있는 손님, 다름아닌 퍼핀(Puffin) 이라고 하는데요.
펭귄을 닮아 귀여운 새로 매년 6~7월이면 알을 낳기 위해 이곳을 찾아와 섬을 가득메워 퍼핀 아일랜드를 만나 볼 수 있게 한답니다.
뜨거운 화산과 빙하호수, 북극해의 생명까지 마주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이번 방송을 통해 대지가 첫 숨을 쉬는 곳,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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