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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도전 골든벨>


도전 골든벨 <여수석유화학고 편>에서는 대한민국 유일 석유화학 마이스터 고등학교, 여수 석유화학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는 신생학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 위주 교육으로 무려 80%라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여수 석유화학고 학생 중에 113대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할까?


높은 취업률과 함께 여수 석유화학고의 자랑은 다름아닌 청결한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남학생인 고등학교에 깨끗한 화장실은 잘 어울리지 않을 듯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결하기로 소문 자자하다는 여수 석유화학고.
특히 교장 선생님은 화장실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파티란 다름아닌 '화장실 치킨 파티'
도대체 얼마나 깨끗하길래 화장실에서 치킨을.. 오늘 방송을 통해 그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친구와의 화해를 위해 용기를 낸 1학년 강성민 학생.
별일 아닌 걸로 싸워 무려 6개월간 데면데면 지낸다는 친구.
오늘 방송을 통해 성민 학생의 절친, 강민 학생과의 화해와 우정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여수석유화학고의 특별한 무대는 오승원 아나운서와 3학년 강은광 학생이 함께하는 '이등병의 편지'
졸업과 동시에 입대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여수석유화학고.
오늘 '이등병의 편지'는 무대를 감정의 도가니로 만든다고 합니다.


여수석유화학고 최후의 1인은 부모님의 만류에도 자신의 꿈을 찾아 입학했다는 1학년 조민혁 학생.
공부도 취업도 모두 놓치지 않겠다는 학생의 다부진 각오.
49번 문제까지 거침없이 풀어간다는 1학년 조민혁 학생.
오늘 드디어 113대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할지? 그 숨막히는 현장을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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