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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1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8회 방송 '신묘한 물시계 자격루, 조선의 개국공신, 조광, 칩거생활 청산, 영침, 경자자, 시간은 왕의 것, 장광, 김학주를 밴 장희제. 해동금루'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열 아홉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일식을 추보할 관원들을 꾸려 관측과 계산을 시작하는 장영실

- 영실이 일식을 추보한다는 걸 알고 관측기록을 주고 오는 장희제

- 조선 개국공신 조광선생 휘하, 변대치 (장영실을 괴롭히는 악역)

- 장희제를 찾은 변대치, 자진 협박

- 장광, 조광 역

- 조상구, 변대치 역

- 김효원, 정초 역

- 변준석, 최율 역

- 집현전 학사 김법래 역으로 채동현 출현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1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신하 : 전하께서 구식례를 치루겠다 하셨다구.

정초 : 전하께 고하여도 되겠는가?

이순지 : 정확한 시각을 확신한 연후에 고하는게 어떻겠습니까?

이천 : 관측 기록도 부족한데 언제 확신을 하겠나?

장희제 : 뭐? 관측기록을 가지고 가면 받아줄지도 모르겠다고?

최복 : 실은 장판서한테 관측기록이 있을 겁니다.

장영실 : 나리가 기록을 불태우지 않았다구요?

변대치 : (장희제에게) 어차피 죽게될 목숨.. 니가 깨끗이 자진해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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