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220회, 남한 제모 문화, 량진희 북한식 삼겹살 볶음밥, 최주연, 박현숙, 김정희, 강나라, 이향미, 진은향 섬 탈북 스토리, 2016 이만갑 새내기 남한 정착기,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만갑 <2016, 이만갑 새내기의 남한 정착기!> 편에서는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이만갑 새내기들의 파란만장 남한 생활 정착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모는 물론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북한에서 이미 남한 드라마나 영화를 충분히 섭렵했다는 말을 들으면, 남한 정착이 전혀 어렵지 않았을 것 같은 탈북민들.
하지만 이만갑을 보다보면,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고립된 사회에서 생활했던 탈북민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때문에 언제 들어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만갑 새내기들의 남한 정착기.
지난 방송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보는 '쇼핑 카트' 를 사용하지 못해 겪어야 했던 웃픈 사연들과 난생처음 보는 전기용품에 절절매었던 사연들을 전해 주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또 다른 2016년 이만갑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남한 정착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한번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보지 못했다는 최주연 씨.
남한 생활 7개월차 그녀가 한국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받은 관심이 바로 겨털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남한 여자들은 왜 털을 깎는 것인지?
뿐만 아니라 밀수의 여왕, 박현숙 씨 역시 남한 여자들의 제모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어느 털을 어떻게 밀라고?!"
오늘 방송에서는 털과 제모 때문에 겪은 탈북미녀들의 이야기, 제모부터 시작되는 남한 정착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남한 새내기 김정희 씨 역시 얼마전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경험이란 다름아닌 유모차의 용도.
앞에서 유모차를 끌고 오시는 할머니. 그런데.. 유모차에서 고개를 내민 것은 아이가 아니라 개?!
오늘 방송을 통해 그녀가 놀란 유모차의 다양한 용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반면, 남한 생활 1년차 강나라 씨는 유승호 오빠?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 역할을 맡고,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소위 '응팔' 에도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새내기와는 격이 다른 강나라 씨의 남한 정착기.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한 생활 1년차, 이향미 씨는 남한 적응을 위해 체험학습으로 성인용품점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진짜 괴상한 것들이 사이즈별로 있었다는 이향미 씨의 증언. 방송을 통해 그녀가 겪은 성인용품점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새로운 탈북미녀, 진은향 씨가 출연해 그녀의 목숨을 건 탈북 스토리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전기선으로 사방이 막힌 신의주 근처의 섬에서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탈북을 감행 했다는 그녀.
오늘 방송을 통해 이만갑 최초 섬처녀, 남한생활 7개월차 진은향 씨의 북한 섬 이야기와 죽음을 각오한 그녀의 탈북 스토리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는 '알바의 신', 탈북미녀 량진희 씨의 알바 비법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25현 가야금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단아한 미모의 량진희.
그려는 알바를 통해 익힌 '삽겹살 굽기 노하우' 와 '가장 맛있는 삼겹살 두께', '고기 맛있게 자르는 특급 비법' 등을 소개하고, '북한식 삼겹살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봉원, 이상민, 성대현, 김정민, 남희석, 박은혜 씨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량진희 북한식 삼겹살 볶음밥'.
오늘 방송을 통해 량진희, 김정희, 강나라, 이향미, 진은향,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유현주,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 씨 등 탈북미녀들의 남한 생활 정착기와 함께 느끼함이 전혀 없고 담백하기까지 하다는 량진희 북한식 삼겹살 볶음밥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