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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중국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세계는 중국인 관광객, 일명 '유커' 유치를 위해 대단한 열정을 쏟고 있는데요.
한류 열풍과 함께 가까운 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 한국.
하지만 최근 많은 매스미디어에서는 한국을 찾은 유커들의 재방문율이 현저히 낮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은 다시 찾고 싶지 않은 곳이 되었을까?
시사매거진 2580 <다시 오지 않는 한국> 편에서는 유커들의 한국 재방문율이 떨어지는 이유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저가 단체 관광' 을 꼽고 그 실태를 보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인삼, 호간보, 화장품, 말뼈 등 무려 하루 6군데 면세점을 돌면서 쇼핑에만 열을 올리는 중국인 저가 관광의 실태.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실태와 한국 관광의 위기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흔적 없이 입양시켜드립니다> 편에서는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불법 입양 알선 실태에 대해 다루고, <100년 맞은 아픔의 섬> 편에서는 전남 고흥군 소록도 병원 설립 100주년을 맞아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이 겪은 인권 유린의 역사와 치유의 섬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소록도의 노력을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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