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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시사기획 창


지난해,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단어는 다름아닌 '금수저', '흙수저' 등 일명 '수저 계급론' 과 '3포 세대, 5포 세대, 7포 세대' 를 아우르는 'N포 세대' 가 아닐까 합니다.
더구나 '사법시험 폐지' 논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더이상 '개천 용의 탄생' 은 없다고들 하는데요.
시사기획 창 <청년 대한민국, '개천의 용' 살아있나> 편에서는 치솟는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 등 과거에는 '빈부격차 극복 수단' 이었던 '교육' 이 오히려 '부와 가난의 대물림을 고착화시키는 수단' 으로 전락하고 변질되었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현실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능력중심, 자율경쟁 등 수 많은 미사여구를 갖다붙이며 개편되어 온 대한민국 교육 제도.
하지만 사교육비 절감을 내세우며 새롭게 만들어진 수 많은 교육 제도들은 결국 더욱 사교육을 부추겼고, 치솟는 교육비로 많은 서민들은 오히려 교육으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 되는 현상까지 생겼는데요.
'흙수저는 어차피 흙수저 일 수 밖에 없다' 는 청년세대들의 교육 양극화로 인한 소득격차와 박탈감.
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초석이 되었던 '개천의 용' 과 2016년 대한민국의 소득과 교육격차에 따른 '기회의 불균등 실태' 그리고 미국과 영국의 사례 등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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