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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대 공감  


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사람 2회 '내 딸 제주 아가씨, 아나운서 도전기'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1회 방송 '초보 무당, 내 아내'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내 딸 제주 아가씨, 아나운서 도전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치열한 취업경쟁에서 살아남으려는 아나운서 지망생 세 명 (이소연(26), 노윤주(25), 김보윤(25))의 도전기

-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주인공의 어머니 김연숙씨(49세)

- 주 수입원은 2월에 수확과 판매를 하는 감귤농사

- 감귤농사 일이 끝나면 주변의 한라봉 농장에서 일당을 받으며 한라봉 수확하는 일을 하는 연숙 씨

-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 홀로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딸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

- 평균 1년에서 2년 정도 아나운서 지망생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소연(26), 노윤주(25), 김보윤(25)씨

- 몇 천 대 일의 경쟁률

- 수 천 수만 명의 지망생 

- 언제 아나운서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 

- 대학 등록금 맞먹는 학원 수강료

- 이력서 지원을 위해 찍어야 하는 프로필 촬영 비용

- 면접 때 입어야 하는 의상 비용

- 때마다 들어가는 만만치 않는 비용

- 기약 없는 기다림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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