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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사람과 사람들


사람과 사람들 <혼자라도 괜찮아, 언니의 귀촌> 편에서는 전북 진안, 귀촌 17년차 싱글녀 최선희 씨의 행복한 귀농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0년간 구로공단에서 탁아방 돌보미 일을 했다는 선희 씨.
37살 무렵, 마흔이 되면 진짜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선희 씨.
3년간의 고민 끝에, 40살 되던 해 무주에 살던 선후배의 도움으로 마을 빈집을 찾아 들어왔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처럼 귀촌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몸으로 나홀로 귀농을 선택한 그녀.
어느새 그녀는 홀로 귀농하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6마리 개와 12마리 강아지를 식구로 삼고 있는 선희 씨.
오늘 방송에서는 17년째 꿋꿋이 지내온 선희 씨의 시골살이 풍경과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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