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어제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9회 주제는 '남자를 호갱으로 만드는 꼼수 마케팅 16'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사이드 카드 中 하나인 '성분의 함정'에 관한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셨으면 하네요.


<성분의 함정>

애매모호한 기준, 성분의 함정 

한 번쯤 속아본 애매한 기준! 성분의 함정

성분의 함정 중 가장 유명한 사건 : 100% 오렌지 주스. 

오렌지를 짜서 만든 주스는 '착즙' 이 리얼 100%. 

다이어터를 화나게 하는 기준 : 제품에 표기된 칼로리가 1회당 칼로리인 경우. 

허준 : 표기하는 사람과 대질신문 하고 싶다. 아저씨는 이걸 8번에 나눠 먹어요?

이독실 : 제조업자 탓보다 관련 법규 정비가 우선.

미국 식품 의약국 (FDA) :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뿐만 아니라 수입품과 일부 수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로 관리하고 있다.

정영진 : 우리나라 광고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미국 FDA 기준. 그런데, 미국 FDA에서 음식에 구더기를 허용한다면 믿어지십니까? '특정' 식품에서는 구더기가 나와도 문제가 없다는 의미? FDA에서 합법적으로 허용. 토마토 통조림 1개당, 파리 알 5개까지

허용. 심지어 토마토 통조림 500g 당 구더기 한마리까지 허용. 땅콩버터 100g 당 곤충 파편 30개, 설치류 털 1개 허용. 포테이토칩 1봉지당 썩은 감자 6% 허용. 

허준 : 내 느낌에 질소 80% + 감자칩 20% 인데.. 썩은 감자 6%?

이독실 : FDA 기준치를 벗어난 경우, 전량 폐기처분 기준. 때문에 하나도 없어야 한다라고 할 순 없다는 것.

정영진 : 어릴적 우동을 먹는데, 우동면을 집었더니 쥐꼬리가 나왔던 경험

1970년대 곡식을 축내는 쥐를 잡기 위해 전국에서 쥐잡기 운동을 벌여 쥐꼬리 한개당 다양한 보상을 제공했다

이독실 : 최근 광고를 보면 화학조미료 무첨가, MSG 무첨가 등 '무첨가' 라는 광고를 통해 좋은 것처럼 광고하지만, 단지 '무첨가' 라는 단어를 통해 좋아보이는 심리 이용하는 꼼수.

허준 : 4대 무첨가, 5대 무첨가라는 단어 역시 자세히 보면, 비슷한 효능의 다른 재료 첨가. 조삼모사 기법. 예를 들면, 설탕 대신 과당을 사용하고는 설탕 무첨가 라는 단어로 홍보하는 것.

꼼수 마케팅 포인트 : 무첨가로 표기한 식품 첨가물 대신 다른 첨가물 사용. 

성분의 함정이 히든카드로 뽑히지 않은 이유 : 이독실, 모두가 공감하기엔 어려운 카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