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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흔히 결혼은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라 두 집안의 결합이라고들 하죠?
더구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남성 집안 중심이다보니 '며느리'가 맡는 일이 상상외로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시월드' 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명절증후군' 등이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외국인 며느리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2015년 6월 16일 이웃집 찰스 <이방인학교> 에서는 시댁과의 갈등에 대한 캐나다인 에이미 씨의 고민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지난 주 부부싸움 끝에 집을 나간 에이미.
남편 김영빈 씨는 밤새 찾아 다니다 결국 실종신고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체육관으로 돌아온 에이미.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며느리나 아내 이전에 현직 프로 복서로 성공하고 싶은 에이미.
챔피언이 되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데요.
이런 에이미를 위해 마이너급 전 세계챔피언과의 연습게임을 주선해준 남편, 영빈 씨.
오늘 방송에서는 에이미 씨와 마이너급 전 세계챔피언과의 연습게임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앞서 밝힌 것처럼 캐나다인 에이미 씨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시월드.
에이미 씨는 시어머니 얘기를 하다 눈물을 쏟았다고 하는데요.
대체 그녀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에이미 부부의 또다른 고민은 삼시세끼.
컨디션 관리를 위해 하루 5번 단백질 위주 식사를 하는 에이미 씨와 한국 토종 입맛 영빈 씨.
이방인 학교에서는 부부에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


이스라엘에서 온 니르 씨는 연이은 취업 실패로 다시 프로 주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기소침해진 니르 씨를 위해 처남과 동서가 함께 포장마차 술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처남과 동서가 함께한 술자리에서 세 남자는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제사 때문에 처갓집을 찾아간 니르 씨.
프로 주부 다운 솜씨를 선보이며, 생선전, 김치전은 물론 어렵다는 동그랑땡 까지 척척 부쳐냈다고 하는데요.
니르의 구직실패 소식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장인어른.
가족들의 응원에 니르는 다시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응원 덕일까?
일주일 전 면접 봤던 금속 공예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이번엔 니르의 포트폴리오에 있던 작품을 실제로 만들어보라는 미션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은 단 2일.
몇 개월 공들여 만든 작품을 2일만에 만들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니르의 새로운 도전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에이미 복싱클럽>
상호: 헐크복싱클럽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151-201
전화: 070-4806-2123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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