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의 진실, 질소, 2014년 과자 뗏목 한강 황단, 포장법 상 포장 공간 35% 이하, 치아건강 효과없는 휘바 휘바 자일리톨 껌, 2010년 인증 제도 금지, 무좀약 입냄새, 꼼수 마케팅 m16 9회

출처 :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어제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9회 주제는 '남자를 호갱으로 만드는 꼼수 마케팅 16'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드 카드 中 하나인 '포장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 역시 흥미로왔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셨으면 합니다.

<포장의 진실> 

벗겨보면 화나는 포장의 진실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들어 있네요?

2014년 국내 포장 과자로 뗏목을 만들어 한강 황단에 성공한 대학생들. 외신에도 많이 보도 되었다.

사나이 분노 급상승! 까보면 화나는 포장의 진실.

과자 업체 인터뷰 내용 : 과자는 바삭함이 생명, 모양 유지. 

허준 曰 : 외국 과자는 다 눅눅하냐?!

국내 포장법상 포장 공간은 35% 이하로 제한 

하지만 이해하기 힘든 상황

정영진 : 감자칩은 질소가 80% 같은데?

허준 : 과자 포장 꼼수! 가격은 그대로 양은 감소. 

서유리 : 그런데 가격을 안올린다고 하기에는 가격도 너무 많이 올랐다

과자는 식사대용이 아니라 간식. 때문에 간식으로 즐기기에 적당한 양이란 변명도 있다고..

꼼수 마케팅 포인트 : 10년 전 가격이 그대로? 대신 양이 줄었어요. 

허준 : 공전의 히트를 쳤던 휘바 휘바 껌.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껌이 아니다?! 그렇다면 협회에서 뭘 인증한 것인지? 

식품위생법상 학회나 협회의 인증 광고가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2010년부터 인증 제도를 금지하고 있다.

허준이 소개하는 인터넷에 올라온 극단적 비유 : 무좀약을 발랐더니, 입냄새가 안나요.